좋은 브랜드가 되려면
일관성, 지속성, 창조성, 일체성...4가지를 갖춰야 한다지만,
결국 이 상품을 봤을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가 중요하다는 거다.
오랫동안 각인된 이미지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고객 충성도는 굳건한 진입장벽이 된다.
사람과의 관계도 이와 다르지 않음이다.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여 거기에 맞게 행동하고,
어느 정도의 융통성을 발휘하여 유연하게 살아온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이 신뢰할 것이다.
자, 당신 옆에 A, B, C 세 사람이 있다.
A은 선한 거짓말을 자주 한다.
B는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
C는 오래된 친구 혹은 좋아하는 사람이다.
A, B, C가 심각한 잘못을 했을 때,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최근에 일어난 삼성의 갤럭시나 치아라 사건을 떠올려 보라!)
나 자신을 돌아보자!
적어도 내가 병신인지 아닌지는 알아야 할 것 아닌가?
그 다음에 주위를 살펴봐도 늦지 않다.
어떻게 브랜드가 나를 성찰하자는 얘기로 흘러가는 걸까?
골 때리네...ㅋㅋ
내가 바라보는 나!
내가 알 필요가 없는, 관심 밖의 일에는 철저히 무관심해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