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준 상처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어!!

백업이 제대로 안되었나보다.

오후 8시부터 새벽2시까지 삽질하다가 결국 실패.
어찌어찌하여 연락처와 그 동안의 메모까지는 복구하였으나
정리해둔 어플은 싹 날아가버렸다.

수백개의 어플 중에서
잘 쓰지 않아 기억에도 없는 어플을 삭제하고,
자주 쓰는 어플만 클릭하여
아이폰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제길...
왜 선택하지 않은 어플이 옮겨지는 것인지...
아...중간에 끊을려고 하니, 또 오류날까 두려운 마음에...
그냥 그대로 두고 잤다.

일어나서 정리되지 않은 어플에 한숨만 푹푹...
아...짜증 이빠이 데쓰네!
 
어쩔 수 있나...다시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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