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다. 먹는다. 맛있다. 먹는다.
심심하다. 먹는다. 열받는다. 먹는다.
미각으로 황홀경은 느끼나 어느 시점이 지나면 몸에 이상신호가 온다.
숨쉬기가 힘들다. 땀이 비오듯 한다. 무릎이 아프다.
피곤하다. 졸리다. 만사가 귀찮다.
이제부터 먹는 것도 줄이고, 운동해야 한다.
너무 오래 걸리고, 지치고, 고통스럽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세상 일이라는 게 그렇다.
자신의 모습에 비춰보면 해결책이 보인다.
하지만 고통을 감내해내는 정신력을 유지하기가 너무나 어렵다.
지금 내가 해야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자!
수많은 생각을 정리해서 핵심을 찾아내자!
그리고 한번 실천해 보자.
생각과 욕심을 덜어내면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 세상이 살만해 진다.
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