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준 상처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어!!




전 연애 같은 거 안해요.


이제는 여자론 말구, 엄마로만 살겠다구

더 살아봐. 죽기전에 여자야

우선 순위가 엄마 역할이긴 하지만,

여자가 아닐 수는 없는 거라구


자기한테 손가락질하는 그 여자들도

집에 가선 멋진 남자 나오는 연애드라마 본다. 


사는 동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거지.

그게 사랑이지...




마지막이니, 인사드릴께요.

멀리 이사갑니다.

저를 좋아하지 않는 그 취향을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똘...무슨 정신에 의해서요.

그 대신 나 자신의 취향도 존중하기로 했어요.


전 웃는 걸 보는 게 좋아요.

누가 웃으면 행복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누가 나로 인해 웃는다면

그게 다른 사람의 행복을 뺏는 게 아니라면

절대로 움츠리지 않겠습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제 커피를 마시고 웃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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